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노지의 변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[youtube(9mF9h9aXIXI)]|| 本能寺の変 [[1582년]] [[6월 21일]](텐쇼天正 10년 6월 2일), [[일본]] 교토 [[혼노지]]에서 일어난 사건. [[오다 노부나가]]의 가신인 [[아케치 미츠히데]]가 반란을 일으켜 노부나가가 살해당한 사건이다. 또한 노부나가의 장남인 [[오다 노부타다]]도 싸우다가 결국 자결하였다. '적은 혼노지에 있다'라는 말의 유래가 되었다.[* 에도 막부 말기의 라이 산요가 쓴 <일본외사>에서 나온 말이라는데, 한국에서는 [[이원복]]의 오류로 '적은 내부에 있다'는 의미로 일본에서 사용된다고 잘못 설명했다. 정작 일본에서는 '진짜 목적, 목표는 따로 있다.'는 의미로 쓰인다. 각종 일본어사전이나 [[https://ja.m.wikipedia.org/wiki/%E6%95%B5%E3%81%AF%E6%9C%AC%E8%83%BD%E5%AF%BA%E3%81%AB%E3%81%82%E3%82%8A|일본어 위키피디아]]에서도 이런 의미로 풀이한다. [[https://kotowaza-everyday.com/archives/1119|참고]] [[https://dictionary.goo.ne.jp/word/%E6%95%B5%E3%81%AF%E6%9C%AC%E8%83%BD%E5%AF%BA%E3%81%AB%E3%81%82%E3%82%8A/|자료]] 혼노지의 변이 노부나가 입장에서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'미츠히데 따위야..' 하고 방심하다 당한 뒤통수 치기였고, 어떻게 보면 노부나가 본인이 (미츠히데를 막 대해서) 뿌린 씨를 돌려받은 거라는 견지에서 보자면 '적은 내부에 있다'는 해석도 말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. '조직 내부의 잠재적인 적'을 가리키는 말은 불경 범망경에서 유래한 [[사자 뱃 속의 벌레]]라는 말이 또 있다. 다만, 애초에 이 해석에는 중대한 허점이 있는데, 이건 노부나가가 아니라 '''미츠히데가 말한 거다'''. 즉, 이 해석대로라면 배신자가 배신을 하면서 외친 대사를 거꾸로 '내부에 배신자가 있다'는 뜻으로 쓰는 셈이 된다.] 그리고 이 사건의 여파로, [[야마자키 전투]], [[키요스 회의]]를 통해 [[도요토미 히데요시]]가 집권하면서 근세 [[일본사]]를 뒤흔들어 놓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